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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정전 65주년 기념식 시드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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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7-20 18:07 조회10,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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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 호주군의 희생과 전쟁의 교훈 나누는 장

시드니 무어파크 NSW한국전참전기념비서 7.27.(목) 오전 11시 시작, NSW주총독,

참전국 영사단, 재향군인회‧동포단체, 차세대 학생들로 성황 이룰 예정

 

ㅇ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과 6월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18.7.27.(금) 11시 정각, 시드니 무어파크에서

“한국전 정전 65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ㅇ 그간 NSW한국전참전기념비관리위원회(NSW Guardians of the Korean War

Memorial Committee, Moore Park, Sydney)에서 매년 7월 27일에 한국전

정전기념식을 개최하여 왔으며, 올해는 정전 65주년을 기념하여

시드니총영사관이 후원, 한국을 위해 희생한 호주군에 대한 한국정부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ㅇ 본 행사에서는 호주식 전통 추념식을 거행하고, 군악대와 버우드여자고등학교

합창단의 합동 공연 및 성서 낭독과 시드니남자고등학교 학생들의의 시

낭송 및 의전 행사 등 차세대 호주인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David

Hurley NSW주총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졌다.

 

ㅇ NSW한국전참전기념비는 2009년 NSW주정부와 한국정부, 그리고 동포의

오랜 노력으로 건립되었다. 기념비의 헌화대 석재는 호주군이 참전하여

승리를 거둔 가평 전투의 의미를 담아 한국 가평군에서 공수하였고, 2미터

높이의 금속으로 재생(Regeneration)의 의미를 형상화한 무궁화 조각 및

전사한 호주군인 340명 중 NSW주 출신 136명을 상징하는 쇠막대가

전시되어 있다.

 

ㅇ 호주는 한국전 발발 당시 미국에 이어 UN연합군으로서 두 번째로 한국을 위해

참전을 결정한 나라이다. 육․해․공 17,000여명의 참전 군인을 파병하였고,

이 중 340여명이 전사하였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13만 한국인과 4만 명

이상의 UN연합군이 목숨을 잃었다.

 

ㅇ 이번 정전기념식은 한국전으로 이어진 한국과 호주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전쟁의

 

교훈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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