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미만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호주의 코로나19 백신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호주 의학 협회 회장인 Omar Khorshid 박사는 AstraZeneca에 대한 새로운 권고가 백신 출시의 주요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며, 60 세 이상의 권장 사항이 프로그램에 "약간의 혼선"이 있겠지만 모든 호주인이 연말까지 모두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 부작용으로 호주에서 2명이 사망하자 연방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연령을 50세에서 60세로 상향 조절하라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들였습니다.

60세 이하 가운데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경우는 2차 접종도 동일한 백신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레그 헌트 보건 장관은 이제 40세에서 59세 사이는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헌트 보건 장관은 “60세 미만에게는 화이자를 선호하는 백신으로 하라는 자문을 받아들였고 아스트라제네카는 60세 이상에게 권고된다는 것이 강력하고 명백한 의학 자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이자를 40세에서 59세 사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라고 다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