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클햄에 코로나19 격리 전용 시설을 건립한다고 연방총리가 확인함에 따라 올해 말부터 이 곳에서 해외 귀국자에 대한 격리가 시작될 것으로  우선 500개의 병상이 갖춰지면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핀켄바(Pinkenba)에 있는 군사 기지 다마스쿠스 배럭스(Damascus Barracks)에 1000개의 병상을 갖춘 격리 전용 시설 건설을 제안했으며, 퀸즐랜드 주정부 역시 브리즈번 공항 인근에 건설하는 정부의 제안을 고려 중입니다. 

총리는 또한 WA주 총리에게도 퍼스 또는 잔다콧 공항에 격리 시설을 건설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