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주 지역 발생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3명을 기록했습니다.  세 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QLD 총리는 세 명 모두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퀸즈랜드 주민들은 수요일 기자 회견에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의
AstraZeneca 접종 결정을 거부하고 퀸즐랜드 최고 보건 책임자인 Jeanette Young의 조언을 따르라는 지시를 받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관련된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QLD 총리도  “40세 미만이라도 본인이 요청할 경우 일반 GP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의 놀라운 발표는 전국 비상 내각 회의에서 결의한 사항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으며,  부총리 또한  40세에서 59세 사이는 화이자 백신을, 6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