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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코로나 신규확진 사흘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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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1 12:18 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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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 정부는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자 봉쇄 규정을 추가로 강화하기로 했다. 델타 변이 신규 확진자가 50명으로 사흘째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시드니를 대상으로 13일부터 엘리베이터 등 아파트 공용 공간에서도 얼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모든 건설현장의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공공장소 내부와 대중교통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됐다.

 

아울러 장례식 참석이나 필수품 구매처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시드니를 오갈 수 없게 된다.

 

NSW주의 델타 변이 확산은 지난달 16일 시드니 동부에 거주하는 60대 공항 리무진 버스 운전사가 미국에서 입국한 승객을 이송하던 중 감염되면서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감염이 속출하면서 광역 시드니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생필품 구매·의료·운동·생업 등 필수 목적 외에 외출을 금지하는 봉쇄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가 줄곧 20∼30명대를 기록하자, NSW주 정부는 지난 7일 봉쇄령을 16일밤 11시 59분까지 1주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봉쇄령 연장 후 NSW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38명, 9일 44명, 10일 50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들 중 다수가 전염 가능한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 감염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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