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등 11개 카운슬 지역에 내려졌던 봉쇄조치가
오늘 오후 4시부터 대폭 완화됩니다.  

 

하지만  케언즈가 예기치 않은 1건의 사례가 발생하여 야라바 커뮤니티와 함께
오후 4시부터 3일간 봉쇄조치가 실시됩니다.   

 

 

오늘 발생한 9명 중, 7명은 인두루필리 학교 클러스터에 연결되어 있고, 1명은 골드코스트에서 조사 중이며 ,1명이 발생한 케언즈는 10일 동안 지역사회에서 전염성이 있는 우려 사례로 파악되었습니다. 

퀸즐랜드 총리는 Kanimbla에 사는 택시 운전사인 Cairns 사건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집에 머물면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테스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케언즈에서는 마스크가 필수이며 가정 방문은 두 명으로 제한됩니다.

의 방문자만 허용됩니다. 

야간 집계의 일부를 구성한 1건의  골드 코스트 사례에 대해 보건 책임자,

Young 박사는 가족이 격리되어 있고 협력하고 있으며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게놈 시퀀싱이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퀸즐랜드 남동부에서는 학교가 재개되지만 모든 교직원과 조기 교육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모든 고등학생들도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마스크는 당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교육부에서는 마스크 없이 등교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 작은 마스크 수급중에 있습니다. 

락다운이 해제되는 11개 LGA의 모든 사람은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이 유지됩니다.

거주자는 자신의 집과 공공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을 포함, 최대 10명까지 거주할 수 있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최대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배 장소, 소매점, 식당, 체육관, 미용 및 개인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및 장소는 일부 제한을 두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커뮤니티 스포츠는 허용되지 않으며, 필수 근로자가 아닌 이상 LGA 남동부에서 퀸즐랜드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