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stacia Palaszczuk 총리는 오늘 아침 Logan 예방 접종 클리닉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퀸즐랜드에서 밤새 지역 사회에서 획득한 새로운 COVID-19 사례가 0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호텔이나 자택 격리 시설에서도 사례가 기록되지 않아 총리는  "더블 도넛의 날, 모두들 수고하셨고,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리즈번 인두루필리 학교 클러스터는해 여전히 1,800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14,336개의 COVID-19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보건 책임자인 Jeannette Young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자가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영 박사는 "NSW에서 수천 건의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델타 변종
사례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이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퀸즐랜드 주민의 44%가 1차 접종을 받았고 22%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습니다. 

 

반면, NSW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681명이 추가된 가운데 지방 지역의 락다운이 연장되었고, VIC주는 신규 확진자 수가 57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팬데믹 기간 락다운 총 200일째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