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퀸즐랜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퀸즐랜드 주정부가 백신 접종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정부는 특히  원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새로운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자넷 영 퀸즐랜드 수석 의료관이 코로나19델타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16세 이상 모든 성인들이 백신 접종에 나서달라고 촉구하며, 

델타 바이러스를 주에서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백신 접종만이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우리 주에서 COVID의 지역사회 확산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0세 이상 분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NSW와의 경계를 강화함에도 매일 점점 더 많은 사례를 보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가 퀸즐랜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벳 다스 보건부 장관은 퀸즐랜드주에서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다며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