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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2명의 지역 감염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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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3 11:34 조회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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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주는  2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검역소에 기록됨에 따라
NSW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1명은 인두루필리 클러스터 관련 자가 격리 케이스이고, 1명은 호텔에 격리 중인 해외여행자로 확인되었습니다.

 

Annastacia Palaszczuk 총리는 NSW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NSW와 VIC 주에서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QLD를 가능한 한 안전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지만 언제든지 새로운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몇 주 전" 뉴사우스웨일즈에서 퀸즐랜드로 국경을 넘으려던 한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찰에 잡힌뒤에 뒤돌아섰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확신을 주고 싶다"

"그러나 어떤 단계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 공항에 들어오거나 주 경계를 넘어 누군가 바이러스와 함께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일요일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경계 지역에서는 시위대 수백 명이 모여 “지금 당장 주 경계를 열라”, “나는 자유롭게 태어났다”라는 팻말을 흔들며 시위를 펼쳤으며,
 경찰은 주경계 지역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경찰력을 현장으로 급파했습니다.

현장에는 약 500명으로 추산되는 군중들이 모였으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시위대의 몸싸움이 벌어지고 시위대 일부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호주가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0’명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봉쇄를 하면서 살 수는 없다고 언급하며, “언젠가는 기어를 변속해야 하는 순간이 있고 백신 접종률이 70%가 되면 그때가 될 것”이라며 “그것은 그때가 바로 변화의 기어를 넣어야 하는 시점이라는 의료 과학 자문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ABC 인사이더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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