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1,029명의 COVID-19 사례, 4명 사망, 일부 제한 완화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팬데믹 이래 최고치인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029명이 추가된 가운데 최소 37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자 세 명은 모두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되었습니다. 

 

NSW 주총리는 기록적인 1,029건이 발생한 당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성인에 한해  일부 이동 자유 조치를 공개했습니다.

 

9월 13일부터 모든 성인 예방접종자 가정은 1시간의 운동 외에 여가를 위해 야외에 모일 수 있으며,  최대 5명(어린이 포함) 또는 집에서 5km 이내의 야외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앞서 30대, 60대, 80대 남성 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웨스턴 시드니에 거주했으며 집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총리는 주 정부가 "높은 백신 접종을 위해 전력 질주"했고 현재 620만회의 접종을 넘었기 때문에 새로운 자유가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