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전체 COVID-19 예방 접종률을 가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퀸즐랜드 일부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완전 예방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주정부가 COVID-19를 성공적으로 억제한 것이 안일함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발표된 지역 백신 데이터에 따르면 퀸즐랜드는 전국 지방 정부 지역(LGA)에서 15세 이상 인구에 대해 보고된 가장 낮은 2차 접종률 10개 중 5개를 나타냈습니다.

일요일 현재, 퀸즐랜드 남부의 셰르부르(Cherbourg) 원주민 커뮤니티에서 해당 연령대의 841명 중 4.8%만이 백신을 완전히 접종 받았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원주민 커뮤니티 중 하나인 Far North Queensland 타운쉽인 Yarrabah에서는 15세 이상 인구의 11%만이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15세 이상 인구 15,572명 중 13%만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중앙 퀸즐랜드
의회 지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새로운 통계는 당국이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계속할 것을 촉구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전체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퀸즐랜드는 53.33%로 가장 낮은 첫 번째 

접종률과 2차 까지접종률(34.75%)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호주는 현재 전체 예방 접종률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적격 인구의 34.43%가 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