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와의 여행 자유화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QLD 총리가  월요일 새벽 1시부터 규제가 완화되는 NSW 12개 카운슬 구역과의 여행 자유가 복원된다고 발표했습니다. 12개 카운슬 구역은 트위드, 발리나, 바이런, 무리 플레인 등 락다운이 해제되는 곳들입니다.

 

총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며 주 경계 지역에 가해진 압박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적인 사유로 허가받은 사람들이 퀸즐랜드주로 들어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주 출입이 가능한 경우에는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지역 주민, 학교 출석, 생필품 구입, 치료, 취약한 사람을 돌보는 경우 등이 포함됩니다.

금요일 퀸즐랜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청소년은 브리즈번 서니뱅크에 있는 세인트 토마스 모어 컬리지학생으로 예방 차원에서 이 학교는 오늘 하루 휴교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