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브리즈번 학교 학생이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QLD 총리는  바이러스 감염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총리는 NSW 트럭 운전사와 접촉한 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Sunnybank의 5명의 가족과 연결된 St Thomas More College의 15세 학생에서 지역 사례가 발견된 후 즉각적인 자가 격리에 동참해 준 1000여개 가정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총리는 이 가정들이 퀸즐랜드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며, 덕택에 주정부가 또 다른 락다운을 피할 수 있도록 “많은 편안함을 주고 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QLD 수석 의료관은 “감염 집단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브리즈번 남부 지역의 병원, 노인 요양원, 주거 장애인 시설, 교도소에 대한 방문객 제한 조치를 완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총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트럭 운전사들에 대한 우려가 크긴 하지만 매일 퀸즐랜드주에 들어오는 수천 명의 트럭 운전사들을 하나하나 검사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하며,  “우리가 겪고 있는 교통 체증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