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주, 한국인 여행객에 격리 없이 국경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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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2 15:29 조회9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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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주가 오늘부터 백신 접종 완료한 해외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한다.
퀸즐랜드주 관광청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최근 안전 여행 지정 국가의 국민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 시 격리 없이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정한 안전여행 지정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다.
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이라면 호주 전자비자(ETA) 또는 워킹홀리데이및 유학 비자를 소지하면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퀸즐랜드주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검사(자가진단 검사 포함)를 마쳐야 한다.
즉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들이 비행기 출발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결과를 가지고 호주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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