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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국방, ‘남태평양 진출’ 중국 맹비난…“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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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6 20:43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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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방송 등은 스콧 모리슨 총리가 25일 다윈에서 열린 안작데이 80주년 추모 행사에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를 거명하며 규칙에 기반한 질서에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리슨 총리가 시드니와 멜버른 등 대도시에서 열린 추모식 대신 솔로몬제도와 가장 가까운 다윈 행사에 참석한 것은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안보협정 체결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됩니다.

호주는 중국이 이번 안보협정 체결을 통해 남중국해에 군 병력을 파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줄곧 우려를 표명해 왔습니다.

피터 더튼 국방장관도  채널9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을 겨냥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1930년대 독일과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팽창주의적인 야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역 평화를 위해 국가들이 힘을 합쳐 어떠한 침략 행위에도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나치 독재자 히틀러에 비유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군의 주민 학살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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