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주 남부, 폭우에 홍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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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4 07:18 조회4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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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입스위치, 로키어 밸리, 달링 다운스, 모턴 베이, 선샤인 코스트, 와이드 베이 버넷, 번더버그, 글래드스톤 등에는 최고 132mm의 강우가 쏟아지고 있다.
퀸즐랜드주 소방 응급 서비스팀은 밤새 7차례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총 900여 건의 구조 요청 전화에 응했다.
브리스번 서부 그랜탐에는 대피 사이렌이 울렸고, 로키어 크릭 수위가 홍수 수준으로 급격히 상승하자 당국은 저지대 주민에게 안전한 곳으로 피할 것을 촉구했다.
브리스번시 카운슬은 페리 운항을 중단하고 모래주머니를 배포하고 있으며, 홍수 다발 지역 주민에게 차량을 고지대로 이동시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퀸즐랜드주의 캠벨 뉴먼 전 총리는 브리즈번과 입스위치에서 이렇게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더 나은 홍수 경감 프로젝트를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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