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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학군 집값 최대 44% 상승 > Queensland & 교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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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학군 집값 최대 4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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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1 22:48 조회8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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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졌지만, 인기 학군 지역의 집값은 오히려 무섭게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현지시간 22일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이 전날 발표한 '학군부동산보고서'를 인용해,  공립학교 학군 66% 이상이 지난해 집값이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공립학교 학군의 집값은 구매자들 간에 경쟁이 심해지면서 40%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리즈번에 위치한 월룬 주립학교 학군의 집값 상승률이 43.69%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시드니 북부의 아타몬 공립학교 인근이 43.5%로 뒤를 이었고, 멜버른·퍼스 등의 인기 학군도 20~30%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중앙은행이 연 7%대의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9개월간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1%에서 3.3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심각한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지난해 호주 평균 주택 가격이 8.4% 급락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선호 학군 지역은 이례적인 집값 상승을 기록한 것입니다.

도메인의 니콜라 파월 수석연구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택 매입자들이 선호 학군에 입성하기 위해 부동산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들은 원하는 학군에서 약간 벗어났다는 이유로 구매 결정을 바꿀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어떤 가격대의 부동산을 구매하느냐와 상관없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교육'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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