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골드코스트-발리 직항편 취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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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9 21:34 조회2,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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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와 발리 간 직항편이 처음으로 취항하게 되면서 휴가객들이 상당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현지인들에게 수백 달러의 비용을 절감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골드코스트 - 발리를 매일 운항하는 새로운 직항편이 수요일 밤부터 하늘을 누빕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골드코스트-발리 직항 노선을 취항하여 두 휴양지를 잇는 최초의 직항 노선을 개설했으며, 성수기에는 매일 운항 예정입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 책임자 알리스테어 하틀리는 4월 3일까지 왕복 419달러부터 시작하는 골드코스트-발리 판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히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및 제휴 항공사를 통해 전 세계 5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운항하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호주인이 발리를 방문하며, 발리는 호주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하나입니다.
"현재 발리와 멜번,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골드코스트 간 주 40회 이상 운항하고 있습니다."라고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골드코스트와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지역 주민들은 환승 항공편이나 장거리 고속도로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져 더 빠르고 쉽게 발리로 휴가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서핑이나 웰빙 휴양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 골드코스트-발리 항공편이 80% 만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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