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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전기차 회의론' 깨고 판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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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7 21:31 조회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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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호주에서 전기차는 경쟁력이 없다고 주장한 가운데, 테슬라 모델Y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션 핸리(Sean Hanley) 토요타 호주법인 판매 담당 부사장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재생 가능하고 소득이 높은 노르웨이와 같은 유럽 국가에서는 순수전기차(BEV)가 지금 당장 의미 있다. 그러나 호주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핸리는 호주가 여전히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최근 호주의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해 호주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8%에 증가했으나, 올해는 전기차 판매가 80% 증가했다. 현재 테슬라 모델Y는 토요타 RAV4, 포드 레인저, 마쓰다 CX-5를 제치고 현지 판매 1위 SUV로 등극했다.

지난 4월 호주 정부는 전기차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차 전략을 도입했다. 여기에는 저렴한 전기차의 공급을 늘리고,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기차 수요 증가를 장려한다는 세 가지 주요 목표가 있다. 

한편, 토요타는 오랫동안 호주 하이브리드차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호주 하이브리드차 판매의 90%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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