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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전기차 판매 80% 증가/점유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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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31 13:40 조회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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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22년 전체 자동차 판매의 3.8%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올 해에는 7.3%로 상승했다.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6만 5,000대로 집계됐다. 대부분 BYD 아토 3와 테슬라 모델 Y저가 모델들이었다. 

 

이는 호주의 재생에너지 비율의 증가와도 맥을 같이 한다. 2009년 8%에 불과했던 것이 현재에는 32%까지 치솟았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80%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기차 사용자들은 대부분 100% 청정 에너지로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호주는 석유의 90%를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노르웨이처럼 대부분의 재생 에너지비율이 높은 곳에서는 배터리 전기차가 타당하지만 호주는 유럽이 아니라고 했던 토요타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요타는 지난해 호주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의 거의 90%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 들어 전기차의 판매 급증과 함께 토요타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의 판매는 2만 1,000대가 감소한 반면 테슬라는 거의 2만 4,000대를 더 판매했다.  테슬라 모델 Y는 9월까지 토요타 RAV4와 포드 레인저, 마쓰다 CX-5를 제치고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였다.  

 

호주는 전 세계 공급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리튬 매장량 중 하나다. 

 

 

호주의 2022년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108만1,429대로 2018년의 115만3,111대 기록 이후 가장 많았다. 업체별로는 토요타가 21.4%의 점유율로 1위, 2위는 마쓰다로 8.8%였다.. 테슬라는 거의 2만대를 판매하며 1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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